하모니카 리눅스 HamoniKR 4.0 진(JIN) Linux 간단 사용기
*밑에 lscpu 설명 추가할 것. 하나의 디스크에 여러 개(2개)의 리눅스 설치를 위해 다른 파티션에 나중에 openSUSE Leap 15.3을 깔았고, 하모니카와 멀티부트도 잘 되었다. 부트매니저는 파티션 아닌 드라이브 자체에 설치. 부팅 시의 그럽 화면은 하모니까 보다는 덜 예쁘지만 어쨌든 잘 된다(오픈수세 , 윈10, 하모니카 순서로 목록에서 8초 이내 선택). 처음에 기본값 영문을 깔았는데, 완료 후 한글설정 하느라 검색이 좀 필요하였다. 첨부터 한글 선택으로 설치하면 완료 후에도 fcitx 한글입력 바로 된다고 함. 설치 중 기본값은 BtrFS라서 그냥 익숙한 EXT4로 바꿔서 설치. 전에 미리 파티션을 비워놔서 파티션 작업은 따로 하지 않았다. 생각보다는 KDE가 무겁지 않았다. ISO는 이게 더 큰데 설치 후 용량은 6GB 밖에 차지하지 않았다.(김프, 와인, 플레이온리눅스 등 설치 안됨. 설치유형 선택에 6가지 정도인 듯... 대략 KDE, GNOME, Xfce, 기본 그래픽, 최소 서버, 엔터프라이즈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HDD에 대략 50분 이내로 걸림. 하모니카 4.0은 이렇게 오래 안 걸린 듯) 특이하게 파폭에서 유툽은 잘 되는데, 다음(사이트)의 영상은 재생이 안된다. 유튜브 스트리밍 영상 및 타 사이트 영상도 플래시가 종료되었다며 최신 설치하라는데, 하모니카에서보다 훨씬 최신인데 아직 방법을 모르겠다.(대략 검색한 대로 YaST 제어판에서 VideoLan 리포지터리 추가하고 설치에서 vlc-codecs 설치, 재생 안되서 Packman 리포지터리 추가 후 codec 검색하니 너무 많아 뭘 설치해야 될지 가늠되지 않아, 우선 오픈수세 코덱스 인스톨러 opensuse-codecs-installer.ymp가 원클릭 인스톨이라길래 설치하려다 보니 오류가 여러 차례 나오긴 했으나 어찌 완료했지만, 재부팅해도 역시 결과는 전과 같다. 아직 미해결 중... 리눅스에서 이 정도는 삽질 축에 든다 할 수도 없겠지만, 민트 계열이 왜 초보자한테 적합한지 체감 중... 하모니카에서는 추가코덱을 설치하지 않은 기본설치 상태에서도 모두 가능. 또한 설치 용량 또는 패키지가 훨씬 적어서인지 모르겠으나 오픈수세가 시피유 점유율이 대체로 낮고 안정적인 느낌. 다만, 시피유 클락은 희한하게도 점유율이 거의 없을 때에도 상시 3500MHz 부근이다. 하모니카에선 0% 점유율은 거의 안 나오지만, 클락은 최저 클락인 800MHz 부근에서 살짝씩 변동한다. lscpu 명령. 나중에 다른 고해상도 모니터를 달고 보니 어디에서도 해상도 설정을 찾을 수가 없다. 엔비디아 제어판도 못 찾겠고, xrandr 명령으로 수정변경 가능하다는데 다음에 해 보기로...) 내친 김에 제온 본체(유툽에 보면 대부분 VM에 가상으로 설치하던데, 램 여유있으면 굳이 멀티부팅할 필요도 없겠다 싶어서 램을 HP 16GB 2Rx4 PC3L-12800R ECC/REG x8 128GB 구해놨는데, 램 슬롯에 문제가 있어서 전부 장착하지 못 하는 중...ㅜㅜ)에 하모니카 5.0을 설치하였다. 당연히 라이브 모드로 부트하여 좀 만져보다 설치하였는데, 새로 만든 벤토이 USB(이건 MBR이고, 설치할 장치는 UEFI 모드 GPT 디스크이다. 이 디스크 역시 윈10에서 사정 없이 미리 파티션을 반으로 잘랐다. 리눅스 파티션 툴에서도 당연히 분할, 병합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시도해 본 적은 없다.)에서 잘 되고, 대략 기본값으로 SSD라서 5분 안 걸려 설치도 잘 했으나, 유이에프아이 파티션에 부트로더를 설치했는데, 이리저리 바꿔 해봐도 그럽이 안 뜨고 윈10으로만 부팅된다. 나중에 라이브로 지파티드 들어가서 부트 플래그를 확인해 보고 안되면 디스크에 부트로더 재설치? 아니면 전체 재설치 해 볼 예정. 그 후에는 다른 디스크에 만자로 리눅스 설치할 예정.
*(현재 리눅스 2개 설치 후 오픈수세는 앞의 코덱 문제로 미뤄두고 하모니카만 사용하고 있는데, 절전모드에서 문제발생. 전엔 1달 이상 절전모드 오가며 문제 없었는데, 얼마전 절전모드에서 깨어나지 않고 그냥 순수부팅으로 켜지는 일이 있었는데 종료를 누르고 착각했나 넘어갔는데, 이번엔 본체의 절전모드 알림 LED 깜박이는 걸 보고, 키보드 눌렀는데 반응 없길래, 전원단추 눌렀더니 팬이 살짝 돌다 꺼져서 다시 전원단추 눌렀더니 첨부터 재시동 됨. 리눅스 2개 설치와 연관성이 있는지는 알 수 없고 지켜볼 예정. 차이점이라면 설치 USB를 빼기 귀찮아서 하모니카에선 이동식 디스크로 떠있는 상태인데 일단 이거 빼고 며칠 보겠습니다. 그간 본체를 움직인 일이 있어 메모리 장착부 결착이 헐거워졌나 싶기도 한데, 잠깐 윈도우즈로 갔다온 후로 한달 이상 또 별 이상 없이 대기모드 잘 되고 있다. Uptime: 53 days, 23 hours, 40 mins.)
하모니카 OS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위키나 배포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4.0 진 릴리스 노트, 2020.11.18. 하모니카 5.0 한라 발표, 2021.11.18. 하단에 4.0에서 5.0으로 재설치 없이 롤링 업그레이드 하는 영상 및 문서의 주소가 있음. 하모니카 6.0 태백 출시, 2022.11.18. 하모니카 7.0 금강 릴리스 소식, 2023.11.17.)
우분투 기반인 리눅스 민트(Linux Mint)의 변형 배포판이라고 하는데, 사용자가 많기로는 상위에 있어 뭔가 덜 어렵지 않을까(검색하면 해결방법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근데 민트 사이트 링크의 포럼이나 블로그는 왜 안 열리는지 모르겠다. 어느 게시판에 보니 예전 해킹사건이 있었는데, 해당 사이트의 파일이 변조된 채로 유포된 적이 있어서 케이티망에서는 막아놓았다고 본 듯하다. 스크망의 휴대전화 데이터로 연결하니 당연히도 잘 열렸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서 나온 해외 무료 프록시 사이트를 경유해서 들어가니 잘 연결 되었다.) 싶어 설치해 보았다.
아주 예전에도 리눅스를 설치한 적이 있었으나, AMD 보드라 그런가 뭔가 잘 맞지 않는다고 느꼈었다. 하여튼 안정적이지 않았다. 이후로도 생각나면 배포판의 라이브 시디로 부팅하여 좀 만지다 보면 얼어버리는 경우가 잦아서 포기한 적이 여러 번... 예전에 어찌 얻은 박스정품 리눅스(한컴리눅스, ASPLinux 등 두툼한 매뉴얼 책자가 포함됨.)나 리눅스용 아래아 한글 X(미지리눅스와 함께 발표했다는 리눅스용 한/글 X R4. 정품 CD판이었는데 어디 뒀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리눅스에서 사용가능할지도 모르겠다.)도 있었으나 설치해 보진 못했다.
늘상 리눅스를 사용해야지 맘만 먹고 있다가, (막 가지고 놀 수 있는) 여분의 본체가 생겨 깔아 보았다. 스스디는 나중에 달기로 하고, 남는 HDD에 윈10을 먼저 깔고, 멀티 부팅으로 리눅스를 깔고자 하였다. 윈 10을 마소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도구 이용하여 ISO로 받은 다음 벤토이로 만들어 둔 USB(라고 하지만 그냥 저렴이 MicroSD 32GB를 리더기에 끼우는 3in1 형식으로 된 것)로 정품인증되는 본체에 깔고 며칠 사용하였다. 그러는 동안에 리눅스 깔기위한 정보검색을 하였다.
윈도우즈 설치 후 일단 디스크 관리자(diskmgmt.msc 또는 시작 단추의 오른쪽 메뉴)에서 파티션 축소하여 절반을 자른 후 남는 파티션을 어떻게 쪼갤 것인가 약간은 고민스러웠으나, GPT 아닌 MBR 디스크(주 파티션을 4개만 작성할 수 있고, 그 이상 필요하면 확장파티션에 논리 드라이브로 만들어야 하며, 2TB 초과하는 부분을 사용할 수 없다. UEFI에서 GPT 디스크로 포맷하면 최대 128개 파티션 작성, 2테라바이트 이상의 디스크를 단일 파티션으로 포맷하거나 파티션 분할하여 사용가능.)였기에, 주 파티션으로 잡기에는 부족할 듯하여, 확장 파티션으로 잡을 계획을 일단 하였다. 과거 기억으론 파티션 매직으로 만들었던 거 같은데, 역시나 디스크 관리자에서 뜨는 메뉴에서는 확장 파티션을 만들 수는 없을 거 같았다.(아마도 윈7 이후? 도입된 디스크파트에서 생성 가능한 것 같다. 사용법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문서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diskpart 실행 후 select disk 해준 다음, create partition extended size=[MB 단위 원하는 크기의 숫자] 이런 방법이 있고, diskpart 명령 입력 예시는 여기를 참조 바랍니다.)
벤토이에 여러 리눅스 배포판을 넣어 놓고, 라이브로 부팅을 여러 번 해 보니, 대체로 가볍다고 소문난 배포판이 역시 시동 직후 메모리 사용량을 적게 차지하는 거 같았다.(~$neofetch)
리눅스 파폭에서 작성 중...
하모니카로 라이브 부팅하여 GParted로 논리 파티션 3개 작성, 2개는 리눅스 2개 설치용, 1개는 스왑파티션 할당용.
메모리(램)이 넉넉하면 요즘은 스왑 파티션 없이도 쓰는데 지장이 없다함. 파티션 잡기 곤란하면 스왑파일로 대체 가능.
검색하다 보니, 스왑파티션, 스왑파일 동시 지정도 가능하다는 글(댓글)을 어디선가(우분투 포럼) 봄. 이걸 고민한 이유는 최대절전 때문임...
설치 중 부트로더를 어디 둬야하나 몰라서 살짝 갈등하다 파티션이 아닌 드라이브 자체(sda1 아닌 sda)를 선택했는데(유튜브에서 보니 UEFI용 GPT 디스크에서는 부트로더를 윈10 윈도우즈 부트 매니저 설치된 파티션으로 지정해 주고, 맨 앞 EFI 파티션에 boot, esp 플래그를 지정). 설치 후 보니 멀티부팅은 잘 되었다. 기본값은 하모니카이고 10초 사이에 윈 10을 선택할 수 있다.
인텔 4세대 하스웰 리프레쉬 i5-4690@3.5GHz 보드에 하모니카 4.0 설치.
설치 후 일단 무겁다, 버벅인다 이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HamoniKR 4.0 Jin x86_64 커널 버전은 5.4.0-54-generic, 설치 직후의 램 사용량은 981MiB / 15961MiB이다.(참고로 openSUSE Leap 15.3 x86_64는 Kernel: 5.3.18-59.27-default, 설치 직후 523MiB / 15951MiB이다. 오픈수세에는 neofetch, htop도 없었다. 터미널에서 neofetch를 치니 친절하게도 설치 구문까지 알려주었고, 그대로 치니까 무려 10개의 패키지가 깔렸다. 명령줄 설치는 패키지 관리자 apt 대신 zypper로 바뀐 유사한 구문 형태로 하는 거 같다.)
~$ neofetch
##### tux@tux-M73
####### -------------
##O#O## OS: HamoniKR 4.0 Jin x86_64
####### Host: KR ThinkCentre M73
########### Kernel: 5.4.0-54-generic
############# Uptime: 47 days, 21 hours, 7 mins (가끔 윈도우즈로 나갔다 오지만, 리눅스로 오면 대개 1달 이상 사용)
############### Packages: 2910 (dpkg)
################ Shell: bash 5.0.17
################# Resolution: 1920x1080
##################### DE: Cinnamon
##################### WM: Mutter (Muffin)
################# WM Theme: Mint-Y-Dark (Mint-X)
Theme: Mint-X-Blue [GTK2/3]
Icons: Mint-X-Blue [GTK2/3]
Terminal: gnome-terminal
CPU: Intel i5-4690 (4) @ 3.900GHz
GPU: NVIDIA GeForce 310
Memory: 5503MiB / 15961MiB (파폭 창 20여개, 영상 2개 실행 중 상태. 설치 후 여태 스왑 파일 사용량을 보인 적은 없음.)
시동 후 기본 글카 드라이버로 1024x768로 뜨나, 1920x1080 설정 가능.(윈 10에선 드라이버 자동업뎃 전에는 불가능. 여기에 연결하여 사용하던 델 DELL 모니터에 나중에 구한 저전력 미니 피씨를 연결해 한 동안 사용하다가, 당근에서 구한 QHD 모니터를 HDMI로 연결하여 QHD 2560x1440으로 한동안 사용하다, 이 모니터를 리눅스 컴에 붙였더니 FHD 이상 해상도가 잡히지 않았고, 윈도우즈로 멀티부트 하여도 마찬가지로 리눅스, 윈도우즈 모두에서 FHD까지만 잡히고 있다.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던지 재설치하던지 해봐야겠지만 귀찮아서 미루는 중임. 나중에 엔비디아 제어판에 보니 해상도의 사용자 추가 설정이 있어서 QHD로 설정하고 적용하니 변경되었고, 윈10 디스플레이 설정에도 2560x1440(권장)으로 표시되었다. 하지만 미세하게 글꼴이 퍼지는 듯한 느낌은 있다. 정상지원하는 본체에 연결할 때 차이점을 느끼게 되면 추가할 것.)
하지만 절전, 최대절전 불가능.(절전 선택하면 곧 모니터 꺼지나, 팬은 안 꺼져서 한참 기다리다 강제종료 후 재시동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됨. 설치 직후엔 최대절전 선택이 없음. 검색하여 파일을 만들어 주면 잠자기 단추가 생기는데, 눌러도 역시 팬이 안 꺼져서 기다리다 강종 후 켜면 다시 시작.)
엔비디아 드라이버 설치(명령줄에서 복잡하게 설치하는 게 아니고, 시스템 정보에 보면 기본값은 nouveau 드라이버이고, 엔비디아 드라이버 설치하기 단추만 눌러추면 된다. 그후 엔비디아 설정 어플이 생기는 거 같고, 명령줄에서 nvidia-smi 치면 소비전력, 성능단계 등 정보를 보여준다.) 후에는 절전 가능(즉시 절전모드 들어가고, 모니터, 쿨링팬도 바로 꺼짐. 약 1초. 절전모드 상태에서 윈도우즈에선 마우스만 스쳐도 켜지는데, 하모니카에선 마우스 동작으론 안 켜지고 키보드, 전원단추 누르면 절전 전의 작업상태로 복귀함. 최대절전 아직 불가능.(검색하면 방법이 몇 가지 나오는 .pkla PolicyKit Local Authority라는데, 파일 위치가 각각 다름. 어쨌든 잠자기 누른 후 한 5분여 지난 후 팬까지 꺼져서 성공인 줄 알았는데, 켜보니 그냥 종료된 것이었음.) 이건 더 검색해야... 이후에도 화면 스크롤 시에 그림, 글자들이 물결치는 것이 느껴진다. 60Hz, 59.94Hz 두 가지 설정 모두 해 봐도 그런데, 두 번째 스크롤 할 때는 미세하게 덜한 느낌도 든다.
SSD를 사용하는 이유가 빠른 부팅, 무거운 프로그램의 빠른 실행, 대용량 파일작업의 신속성 등이 잇점이라고 본다면, 하드디스크에 설치한 현재 상태에서도 절전에서 깨어나는데 5초(라고 하지만 실제는 1초 정도이고, 모니터 화면이 밝아지기 전에 비번, 엔터 친 것이 이미 로그인 되어있고, 공유기에 연결되어 항상 켜진 상태인 인터넷이 연결되었다는 알림이 뜨는데 몇 초 더 걸린다.) 정도 걸리고, 검색이나 영상을 보기에는 딱히 느린감이 없다. 정전되지 않는다면 절전상태를 오가며 빠르게 쓸 수 있다.(절전모드로 재부팅 없이 현재 Uptime: 31 days, 8 hours, 35 mins, - 103 days, 6 hours, 45 mins. 7462MiB / 15961MiB. 석 달 넘게 절전모드만으로 사용 중이며 스스디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무선랜, 블루투스는 놋북이 아니라서 설치와 동시에 잘 잡히는지는 모르겠다.(하지만 사용기를 보면 배포판 이후에 나온 하드웨어를 장착한 최신형 놋북 등의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별 문제 없어 보인다. 블투의 경우 윈도우즈와 비교해서 호환성을 더 타는 듯하다. 꽤 오래된 12" 코어 2세대 X220에서 라이브 시디로 부팅했을 때 무선랜이 바로 잡혔던 거 같다.) 현재는 공유기와 본체가 멀어서 남는 공유기를 멀티브리지로 연결한 후 랜선을 꼽아 유선랜처럼 사용 중.
배포판 용량이 크다 보니 설치 후 약 13GB 공간을 차지. 설치 직후엔 램을 약 1기가 정도 점유했던 거 같은데, 며칠 사용하니 시동 직후에도 약 2기가 정도 차지. 시스템 보고서에는 현재 "Linux Mint 20.2 Uma"로 업그레이드가 떠있다.
하얀 바탕이 어째 베이지 색이다.(HDMI 젠더를 통해서 D-Sub로 모니터 연결 중이라 아직 잘 모르겠다)
마우스 휠 스크롤 간격 설정 불가능(기본값이 브라우저에서 2줄 정도 움직여서 매우 답답하다. 하모니카 5.0에서 마우스 휠 이동 간격 조절기능 추가되었다 함). 설정파일을 만들어 줘야 하는 듯...
키보드 입력 지연시간 최소화하면 커서 겁나 빨라진다. 메모장에서 글자가 동시에 2~3개씩 입력될 정도.
웨일 브라우저 쓸만 하나, 네이x 관련 기능들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안 쓸 예정.(크롬? 크로미엄 기반이라고 들음)
파폭 기본 설치. 윈도우즈에서와 거의 똑같이 사용가능.(광고차단, 우클릭방지해제) 다만, 기본 검색엔진이 오픈소스를 지원하는지 덕덕고이다. 검색결과도 구글과는 좀 차이나지만, 검색줄에서 입력하고 엔터를 쳐도 검색이 되지 않고, 우측의 화살표를 꼭 눌러줘야 해서 불편하네요. 왜 이랬을까...(가만 보니 윈도우즈용하고 약간 다르네요. 검색줄에서 엔터 한 번 치면 커서가 밑줄에서 세로로 바뀌면서 여전히 입력 대기상태이고, 한 번 더 치니 검색으로 넘어감. 엔터 2회 쳐야함. 근데 구글에서 검색하면 엔터 1회로 바로 결과로 넘어감. 유튜브에서는 검색어 치고 엔터 누르면 글자가 사라지면서 검색 안됨. 스페이스를 주거나 커서를 옮긴 후 엔터 쳐야 검색결과가 나옴. 파폭보다는 입력기 관련 문제가 아닌가 싶음. 영문상태에서는 검색으로 잘 넘어가는 듯.) 기본 검색엔진을 추가, 변경, 삭제 할 수 있다는데, 일단 안되는 중... 여기 검색해서 추가함. 바탕화면에서 F1을 눌러보니 자체 도움말 창이 뜨지 않고, 브라우저에서 리눅스 민트 영문 사이트의 문서화 페이지가 열렸다. 하단엔 각 데스크탑 환경(Cinnamon, MATE, KDE, Xfce) 별로 PDF로 볼 수도 있다.(한국어는 앞의 2가지만 제공)
아이들 시피유 점유율은 윈10에 비해 약간 높다. 시스템 감시(System Monitor)나 터미널의 htop에서 보면 코어별 점유율은 나오지만, 평균 점유율이나 클락은 표시되지 않음. 스테이서(Stacer)라는 앱을 켜면 아이들시 5% 내외, 1~2.8GHz를 수시로 변동한다.(윈 10에선 아무것도 안 할 시, 0~1% 0.8GHz인 경우가 대부분이긴한데, 다만 이 스테이서 자체만으로도 부하를 좀 차지하는 듯하다) 어디서 터미널의 top에서 1을 누르면 코어별 점유율이 나온다고 해서 h 눌러 도움말을 보기도 했고, 혹시나 싶어 htop에서 그냥 지나쳤던 F2 셋업을 들어가 보니 시피유 애버리지 항목이 있어 추가하니 전체점유율도 표시되었다. 클락을 보기 위해선 cat /proc/stat 또는 cat /proc/cpuinfo 하면 된다는데, 상시 표시되는 가벼운 뭔가 있을지 궁금하다. 온도 궁금해서 검색하니 터미널용 lm-sensors를 설치한다는데, 혹시 몰라 소프트 매니저에서 템퍼러처로 검색하니 피센서 Psensor라는 별점 높은 것이 있길래 설치하니 시스템, 시피유 및 개별 코어, 지피유, 디스크 등의 온도표시 및 시피유, 지피유의 점유율을 표 및 수치로 보여줘서 괜찮은 거 같다.(아래 그림은 제작자인 듯한 곳에서 가져온 것.)
파폭에서 유튜브 영상 재생 시 해상도 별로 윈도우즈에 비해 거의 10% 이상 씩 높은 듯...
파폭에서 로그인 하는데, 비번창에 한글상태여서 로그인 실패하기도 한다.(윈에선 한영전환 자체가 안되던데...)
메모장(xed) 가볍고 쓸만하다. 여러 개의 파일들을 탭 형식으로 열 수 있고, UTF-8 지원되어 한글도 문제 없는 듯하다. 漢字입력도 問題 없다. 저장에 유닉스, 윈도우즈, 맥 형식을 선택할 수 있다.(예전 기억으로는 텍스트 문서 저장 후 윈도우즈에서 열어 보면 개행부호가 문자처럼 보여서 줄 바꿈으로 안 보여서 다른 텍스트 전문 편집기인 얼트라에디트(또는 AcroEdit)로 열어야 줄이 구분되어 보이게 할 수 있었다)
설정파일의 간단한 편집은 예전 기억을 살려 터미널에서 sudo pico [경로/파일명]으로 가능하였다. 창 하단에 간단한 명령이 나와있어 몇 줄 변경, 추가는 간단하다.(실제 실행되는 것은 nano이다. 대체된 듯.) sudo xed 명령으로 하면 구이 편집창에서 열린다.
기본 그림판(드로잉)이 화면 캡처 그림 편집하기에 지랄 같다. 김프는 어려워서...
소프트웨어 매니저에서 검색하니 윈도우즈 그림판 비슷한 것이 있어 설치하니 맘에 든다.(KolourPaint)
영상은 가진 게 없어서, mp3을 재생시켜 보았다. 미디어 재생기(Celluloid)에서 열기를 누르면 음성, 영상, 이미지, 자막을 선택할 수 있는 걸로 나온다. VLC 재생기에서 열기를 누르면 미디어, 음성, 영상, 재생목록을 선택할 수 있고 확장자가 대략 150개는 되어 보인다. 네트워크 열기에선 예시로 유튜브 주소도 있는데 실제로 넣으니 오류가 났다.(윈도우즈 팟플레이어에서는 유튭영상도 대체로 잘 되던...) 캡처장치 열기에 비디오 카메라가 있는 걸로 보아 웹캠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재생목록에선 .zip, .rar도 가능하네?? 자막파일 열기에선 26가지가 가능하고 .srt, .sub, .txt, .smi 외에 많이 있었다. 특이하게 음량조정이 125%까지 가능하다. 환경설정도 약간의 복잡함이 있다.
Wine은 설치되어 있으나 잘 모르겠고, PlayOnLinux 역시 설치되어 있는데 아래 한글 무설치판이 될런지 궁금하다. 한컴 구름OS에 리눅스용 한글 2020 베타판이 설치된다는데, 초기에는 이걸 추출한 후 재패키징해서 타 배포판에 설치할 수 있다 이런 글을 봤는데, 나중에는 아예 공개했다고 한다. 설치파일은 검색해서 받을 수 있었고 아치용 말고 데비안용 .deb 받으니 699MB였다. 아직 설치 전...(리눅스한글2022 설치방법)
공공기관에서 받은 2021.7월 작성된 서식파일 .xlsx는 리브레오피스 캘크(Calc)에서 잘 열렸고, 6개의 시트가 있는데 이상 없이 잘 표시되는 거 같았다. 수식파일은 아직 모름.
파폭에서 .torrent 파일 다운로드가 차단된다. 윈에서는 됐는데, 왜 안될까... 설정에서 위험한 어쩌구 꺼주니 된다.
(윈10 파폭에서 uTorrent 설치파일은 무조건 차단되던데, 이건 디펜더가 받자마자 자동삭제, 할 수 없이 압축파일로 받으니 가능했다.)
압축파일 관리자(Archive Manager)는 도움말에 그놈기반이라는데 7-zip을 바탕으로 하는 것 같다. 비번 걸린 압축파일을 받았는데, 비번 넣고 압축파일 검사를 못 한다.(오류 나서??) 솔직히 윈도우즈용 7-zip, WinRAR에 비하면 기능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알집이 기본설치 되어있으나, 켜 보니 압축하기, 압축풀기 외에 어떤 메뉴도 없다.(우클릭 메뉴도 없으며, 압축파일검사 불가. 압축하기에서는 zip, tar, 7z 3가지 선택가능. alz를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플레이온리눅스에서 윈도우즈용 7-zip v19.00이 보여 깔아 보았다. 용량에 비해서 뭔가 부수적으로 설치하는 라이브러리? 그런 것이 용량을 잡아 먹는다. 실행시켜 보니 윈도우즈용과 똑같다. 긴 비번의 압축파일 검사 된다. 메뉴에서 파일 열기 안된다. 앱내 탐색창에서 이동하여 압축파일 열어보기는 가능.) .zip 외에 .7z, .rar, .deb 등을 열 수 있다. ISO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daemon처럼 가상드라이브로 올려주는 거 같다.
파이어폭스에서 옥션의 물품 온라인구매를 해 보았다. 인터넷뱅킹이 아닌 등록된 계좌로 결제하는 방식(실시간계좌이체)이라 결제비번 입력만으로 구매가 되었다.(처음엔 실패했는데 , 혹시 오류로 이중결제되나 싶어 폰으로 확인 후 재시도하여 제대로 되었다. 나중에 또 한 번 2회실패 후 3회에 성공. 실패할 땐 결제비번 입력 후에도 장바구니가 비워지지 않고 구매할 항목이 여전히 남아있음. 윈도우즈에선 이런 일이 없었음. 뭔가 호환성 문제인 듯... 나중에 어쩌다 윈도우즈로 시동하여 옥션 결제하다 5회 연속 실패해서 폰으로 결제한 적 있었고, 그후 쭈욱 하모니카 파폭에서 옥션 결제하는데 또 오류 없이 아직 잘되고 있다. 지마켓, 인터파크, 11번가, 티몬 등에는 등록계좌가 없어 무통장입금방식으로 결제했는데 이체 후 거의 1분 이내 결제확인이 되었다. 다만 위메프만이 15분 정도 지나서야 확인되었다.) 인터넷뱅킹은 하모니카 사이트에 가능한 몇 개의 은행이 나열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공인인증이나 신용카드 인증을 해야하는 통신사 가입이 될런지는 모르겠다.(알뜰 프리티에서 전에 임시로 테스트 할 때는 신용카드 인증을 통과하여 신청서 작성화면까지 가 보았었는데, 나중에 실제로 번호이동 가입을 하려고 보니, 신용카드 인증절차가 좀 까다롭게 변경되서 카드사에 등록된 카드명의자의 휴대전화 번호 본인인증까지 요구하던데 이상하게 잘 안되었다. 에라 모르겠다 싶어 인증방법으로 새로 추가된 네*버 인증서가 있길래, 가입하고 인증서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받기까지 그다지 번거롭지는 않았다. 인증이나 작성단계에서 팝업창 등 문제 없이 잘 되었다. 개통까지도 문제 없었고, 타 사이트의 각종 인증창도 아직 문제 생긴 적은 없다.) 나중에 기회되면 시도해 보겠습니다.(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직구에 필요한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신청을 위한 알뜰폰 본인인증 및 발급까지 잘 되었습니다.)
텔레그램(Telegram), 줌(Zoom)은 기본설치 되어있는 거 같고, 카카오톡(KakaoTalk)은 설치링크만 준비되어 있는 듯하다.
리눅스에도 당연히 디스크 관리도구들이 있겠는데, 검색하니 스마트 정보 보여주는 앱이나(관리도구에 있는 기본앱인 '디스크'를 실행하니 디스크정보, 파티션작업이 가능하고 스마트 정보도 표시해 주지만, 윈용 크리스털, 센티널 등에 비해선 자세하지 않다. 파티션 선택이 엄청 세분화 되어있다. 당연히 있을 거 같았던 GParted는 따로 설치해 줘야 한다. 앞의 지파티드 링크에 보면 exFAT도 생성가능한 것으로 나오지만, 기본값은 하단 스샷 페이지에 나오는 표나 그림처럼 옅은 회색으로 선택불가능이다. 뭔가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거 같다. 윈10이 설치된 NTFS에서 복사해 오는 건 되어도, 거기에 쓰기는 안되는 걸로 보아 기본값은 RO 리드오운리로 마운트 되는 거 같다. 검색하면 RW로 마운트하기 방법이 나오기는 하는데, 명령줄로 하거나 fstab에 저장해야 쓰기가 가능할 거 같다.) 배드블록 검사하는 badblocks -v /dev/sda 이런 명령어도 있던데, HD Tune 같이 섹터 별로 검사하면서 보여주는 앱이 있나 모르겠다.
게임을 하지 않아서 리눅스에서 어떤 게임을 돌릴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스팀 게임 중에 리눅스에서 가능한 것들이 여럿 있다고 들었다.(유튜브에서 보기로는 대략 20% 정도 이상인 걸로 기억. 원래 리눅스용 외에 스팀 프로톤 Steam Proton으로 윈도우즈용 게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픽 게임즈의 경우 루트리스 Lutris를 이용해서 가능한 듯합니다.) 플레이온리눅스에서 보면 꽤 많은 게임가능목록(사이트의 지원 소프트웨어 중 게임 항목)이 있기는 하다.
모바일 게임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검색하니 앤박스 Anbox, 지니모션 Genymotion(하모니카에서 설치방법) 등 리눅스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플레이어)들이 있었다.
인쇄장치 프린터는 잘 인식될런지 모르겠다. 잉크젯 캐넌 구형, 레이저 용지걸림 있는 거 등 성한 게 없어서 아직 연결 안 하고있음.
리눅스에서 부팅 USB 제작하는 벤토이 Ventoy를 하모니카에서의 설치방법.
*리눅스 바탕화면 단축키: 기본 윈도우 매니저(WM) 화면은 CTRL+ALT+F7~.(TTY1 CTRL+ALT+F1~F6)
작업공간(가상 데스크탑) 이동은 작업표시줄 아이콘에서 마우스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CTRL+ALT+(좌,우 화살표)로 전환.
CTRL+ALT+(상,하 화살표)로는 작업공간 전체보기, 현재 작업공간 실행목록보기를 토글 방식으로 전환.
CTRL+ALT+END: 시스템 종료창 보기. CTRL+ALT+DEL: 로그아웃창 보기.
파이어폭스에서 CTRL+스크롤 글자크기 조절은 윈도우즈에서와 같은 거 같다.
나중에 그림 추가...
요약: 일단 잠자기(Hibernation, 최대절전)외에는 잘 된다. 기본작업은 윈도우즈 10에서 사용하는 것과 별 차이 없이 쓸 수 있다.
예전 기억으로 x 화면을 띄우기 위해 startx를 쳤던 생각이 난다. 해상도 설정이 맞지 않으면 x 화면 띄우기 난감하다 뭐 그런 말을 리눅스 책이나 잡지, 게시판 등 여기저기서 봤던 거 같기도 하고, 장치 마운트, 언마운트 할려면 뭘 쳐야되고, 이걸 자동으로 할려면 fstab에 적어야 한다? initrd? x 설정파일, 오류발생하면 etc 설정파일들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부팅에 문제 생기면 릴로, 그럽 정도 손 볼 줄 알아야 하고, 터미널 명령어를 모르면 x 화면은 개살구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자동으로 거의 잡아주니 부담은 덜 해진 거 같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리눅스의 기본은 터미널 아닌가 그런 느낌은 여전히 든다. 데스크탑 환경 안의 설정 창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부분적일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하여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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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에서 리눅스 파티션의 파일을 읽을 수 있게 해 주는 ext2explore-2.2.71-20100623.zip 받는 곳.
*아래 그림 설명:
윈도우즈 설치 후 반을 쪼갠 나머지를 리눅스 설치과정에서 확장 파티션을 잡고 그 안에 논리 파티션 2개를 작성하였다.
끝에 33GB 파티션 2개는 혹시 몰라 최대절전모드 대비한 스왑용으로 논리, 주 파티션으로 선택해서 할려고 일단 계획했는데, 깔고 보니 램이 넉넉해서인지(16GB) 스왑영역은 사용량이 0이어서 스왑파일을 생성해 주는 것만으로 최대절전을 사용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설치과정에서 논리 파티션에 스왑을 주고, 나머지 맨 끝부분을 윈 10에서 포맷하려니, 소용량이라 그런가 NTFS, exFAT 2가지만 선택가능했다.(캡처에선 실수로 놓침. FAT32 선택불가. exFAT으로 포맷. 새 디스크이거나 배드섹터 검사 마친 직후이면 보통 빠른 포맷하는데, 체크 해제하고 포맷하니, 33기가 포맷에 10분 정도 걸림.)
*파티션 설정부분은 하모니카 사이트의 설명을 참고(멀티부트를 위한 설치 시에 부트로더를 드라이브에 위치).
2021.10.01. written in Linux Mint 20.2 MATE Live Session. In this case, Hangeul just be read, but not written.
I found the online Hangul Korean Keyboard(or Input Method, IME)
GitHub - Sinseiki/ohi: 온라인 한글 입력기 (Online Hangeul IME) 2020.02.26.
온라인 한글 입력(Online Hangul Input) http://github.com/sinseiki/ohi
온라인 한글 입력기: 한글 입력기, 두벌식, 세벌식 자판, Online Hangeul IME. http://ohi.pat.im/
영문 민트에서 기본값으로 한글 입력기가 없는 관계로 시험삼아 온라인 입력기를 찾아 일부 내용을 적어 복붙해 봅니다. 간단한 단어는 다음이나 구글의 검색창에 나오는 온라인 자판으로 한글을 입력해 복사해 사용할 수 있으나, 장문은 어려워 검색해 보게 되었습니다.
루분투나 리눅스 민트로 라이브 부팅하여 입력기가 없더라도 웬만한 것들은 다 할 수가 있네요... 기본 브라우저인 파폭으로 알뜰폰 문자인증도 되고, 통신사 가입을 위한 신용카드 인증도 됩니다. 한컴 한글문서도 오피스 365처럼 온라인 클라우드에서 편집, 저장 가능하다고 하니(한컴 스페이스 말랑말랑 또는 네이*) 리눅스나 아래아 한글을 설치하지 않고도 부팅 USB만 있으면 약간의 불편을 감수한다면 임시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할 듯합니다.(말랑말랑에서의 문서작성은 브라우저 기반이라 오에스와는 무관하지만, 리눅스 기본 브라우저인 파폭에서 한글문서 생성 메뉴가 안 보이고, 크롬에서만 된다는 글을 전에 봤었는데, 지금은 파폭에서도 잘 되는 거 같습니다. .hwpx(.hwp 가능) 문서 및 한컴 오피스 형식 문서를 만들 수 있고, 개인에게는 2GB의 무료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귀찮지만 네이*의 마이박스에도 접속해 봤습니다. 파일 업, 다운 잘 되네요... 민트의 압축파일관리자(Engrampa)는 .rar만은 불러오지 못하네요. .zip 파일 안에 있던 몇 년 전의 .xlsx 파일 내용은 리브레 오피스 캘크에서 한영 모두 잘 읽히네요... .txt 파일은 UTF-8인데도 한글이 깨져 보여서 맥북에서 작성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윈도우즈에서 작성한 것도 깨져서, 열기 창의 인코딩 기능추가에서 EUC-KR을 선택해 넣었더니 윈도우즈 작성은 제대로 보이고, 맥 작성은 여전히 깨져 보이네요... 하여튼 정식 설치상태가 아니란 점을 감안해야겠네요... 앞의 2 파일들은 리브레 라이터에서는 모두 깨져 보이고, 사용하는 동안 리눅스에서 복붙해가면서 만든 텍스트 파일은 제대로 보입니다.
마이박스에 올린 후에 텍스트를 누르니 내용보기 창이 열리고, 편집을 누르니 네이* 워드 창에서 열리는데, 파일열기를 눌러 보니 .doc이나 .hwp도 불러와 편집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앞의 깨진 2 파일들도 마이박스에서는 제대로 보여서 혹시나 싶어 알트 눌러 파폭의 메뉴를 불러서 열기로 두 파일을 열어보니 모두 제대로 보입니다. 마우스로 끌어서 브라우저에 떨궈도 마찬가지...
이상 추가한 부분은 i3-540@3.06GHz, 4GB에서 해 본 것인데, 느리지 않았다. AMD 구형글카(HD 3 or 4천번 대) 장착되어 있었는데, 드라이버가 바로 올라간 건지, 절전모드도 잘 되었다.
임시로 끄적여 봤습니다. 나중에 추가...
혹시 나중에 경우에 따라 멀티부트 운영체제 사용 중 리눅스 삭제의 필요가 있을 수 있다. 리눅스만 설치 제거 또는 언인스톨 이런 건 들어본 적이 없다.(다만 우비 WUBI 우분투 인스톨러 포 윈도우즈라고 들어본 적이 있어서 찾아보니 윈도우즈 안에서 폴더 내에 파일 형태로 설치가 되고, 제어판의 제거 목록에도 표시된다고 하니 예외적으로 설치제거 가능하겠다.) 디스크 전체를 포맷하고 윈도우즈를 설치하면 가장 수월한 방법이 되겠지만, 리눅스 파티션만 삭제 또는 포맷 후 설치 USB로 시동하여 복구모드에서 bootrec /fixmbr, bootrec /fixboot, bootrec /scanos, bootrec /rebuildbcd 4차례 명령어로 복구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마이크로소프트 문서 참조, 다른 문서) 리눅스 2개 이상을 설치 했다가 하나 이상을 삭제할 경우, 그럽 GRUB 변경 삭제 방법도 익혀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update-grub 명령) 오래 전 리눅스 삭제한 적이 있는데, fdisk /mbr 하면 리눅스 부트로더를 지울 수 있다 이런 기억은 있는데, 실제 어떤 식으로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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