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부팅 (펌)

|

예전에 XP 혹은 윈7(윈도우즈 7) 때엔 부팅 USB를 제작하기 위한 USB 메모리를 좀 가린다는 말이 있어서 시도해 보지는 못했었다. 당시엔 DVD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환경이라 딱히 문제될 것이 없었는데... 이후 DVD 장치를 제외한 노트북, 랩탑이 많이 보급되면서 USB 저장장치로 부트하여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이 일반화된 것 같다.

 

USB 메모리가 특성탄다 이런 말도 거의 없어진 거 같다. 바이오스에서 기본적으로 USB 장치를 부트 디바이스로 되게끔 기본값으로 들어있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다. 그전에는 부팅을 지원하게 제작된 특정 USB 메모리만 그 기능을 지원할 때도 있었는데, 바이오스 관련인지는 잘 모르겠다.(아마 FDD로 인식되게 해서 했단 거 같기도 하고...)

 

일반 USB 저장장치 뿐 아니라 microSD 메모리에 USB 리더기나 어댑터를 끼워서 사용해도 부팅에 문제 없다는 글이 대부분이었다.

SD 카드 리더기가 기본 장착된 기종에서는 해당 슬롯으로 부팅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스에서 지원하면 그 슬롯으로도 부팅이 가능하다고 한다.

 

부팅 USB 제작 프로그램으로 Rufus가 널리 쓰이는 듯한데, 최근 Ventoy(얼핏 기억에 ISO를 일일히 굽는 게 아니라 여러 개 ISO를 넣어놓고 골라서 부팅 후 설치할 수 있다 본 듯)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Rufus 내려받기

Ventoy 내려받기


*루퍼스, 벤토이 후기: 오에스 설치(재설치)가 세상 귀찮은 작업이라 웬만하면 안 하는데, 2번 연속으로 설치할 일이 생겨, 루퍼스, 벤토이로 각각 부터블 USB를 만들어 보았다. 우선 설치할 오에스(OS)의 ISO 파일을 받아 두어야 한다. 윈10 설치 이미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받은 다운로더 파일을 통하여 받았다. 전엔 MSDN 다운로드 링크로 ISO 파일을 직접 받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윈10은 다운로더 파일에서 설치할 유형을 선택하면 그제서야 받아준다. 윈10 x32,x64 통합파일로 받았더니 7.60GB나 되었다. 이 경우 8GB 용량의 USB로는 부족하거나 간신히 들어갈만한 용량이어서 필수유틸을 못 넣을 수도 있다. 넉넉하게 최소 16기가 유에스비를 추천함. 루퍼스는 이미지 단독으로 구워야 하고, 벤토이는 벤토이 설치프로그램에서 먼저 부팅 유에스비를 만들고, 나중에 폴더에 용량한도 내에서 ISO 파일'들'을 복사해서 집어 넣으면 된다. 32기가 유에스비로 만들었는데, PE ISO 몇 개, 설치 ISO(윈10, 하모니카 진, 우분투, 루분투, 리눅스 민트 등 넣으니 용량이 거의 없다. 오에스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넉넉히 128기가를 추천함.)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루퍼스, 벤토이 모두인지 모르지만, 처음 작성할 때 BIOS(MBR 디스크, 리눅스에서는 msdos 디스크로 표시기도 함), UEFI(GPT 디스크) 선택하는 항목이 나오는데, 내 주위엔 최신형 컴이 없어서 레거시 바이오스로 하였다. 설치할 컴에서는 모두 UEFI를 지원하긴 했지만, 당분간 대용량 디스크 장착할 일이 없어 역시 바이오스 모드로 설치하였는데, 루퍼스, 벤토이로 작성한 것들로 윈10, 리눅스 모두 설치가 잘 되었다.(알고 있기로는 UEFI로 해야 부팅이 더 빠르고, 복구영역을 생성하며, 2.2TB 이상 대용량 디스크로 부팅하려면 필수라고 들었다. GPT 디스크여야 한다고 본 거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다. 윈10 설치할 때 바이오스, MBR 디스크로 설치해도 UEFI용 GPT 디스크로의 전환을 위해 설치파티션 앞에 변환용 여유공간의 파티션을 두는 걸로 알고있다. 3TB 이상 디스크도 바이오스 모드에서 인식, 사용가능 하지만, 단 부팅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부팅과는 관련 없지만, 윈8 OEM 놋북에서는 윈10 설치시 홈, 프로 선택이 나오질 않았던 거 같다. 홈으로 설치되었고, 자동인증 되었던 듯하다. 윈7 정품인증된 벤더 데탑에서는 윈10 설치시 홈, 프로 선택화면이 나왔고, 프로 설치 후 자동인증 되었다.



*전엔 주로 디비디에 구워서 설치했는데, 한동안 컴도 고장나고 하여 설치할 일이 없다가 근래 설치할 필요성이 생겼다. 아직 디비디 드라이브도 있고, 외장형 드라이브도 있고 하지만, 요즘은 설치용 이미지 파일용량이 대용량화되어 굽기가 애매한 문제가 있다. 듀얼 레이어 디비디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일단 비싸다니까 접근성에서 떨어지고, 외장 케이스에 하드 드라이브나 스스디를 넣고 부팅 시켜도 될 거 같지만 이미지 쓸 때마다 초기화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을 듯하다.(부트 이미지 쓰기용 파티션을 앞에 소용량 할당해서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쓰기 프로그램에서 드라이브 전체 아닌 파티션에만 쓰기가 지원되는지 모르겠다.) 듀얼 레이어 RW를 준비해서 반복기록용으로 써도 될 거 같기도 하고...(써놓고 막상 검색해 보니 듀얼레이어 RW는 규격상 있는지 몰라도 파는 곳은 찾을 수 없었다.) 요즘 가장 쉬운 건 아무래도 가격이 낮아진 유에스비 메모리나 에스디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많이 이용되는 거 같다. 요즘 가성비 가장 좋은 micro SD 16GB(거의 2천 후반, 3천원 초반대. 2021.03) 및 리더기 여러 개 준비하여 OS 별로 입혀놓으면 편할 거 같다.

 

아래 exFAT은 리눅스 멀티부팅으로 설치하는 영상에서 만들어 주는 것을 보고 잠깐 검색해 보았다. 여러 오에스에서 읽고 쓸 수 있어서 범용성도 있어 보이긴 하는데, 맥에서 부트캠프를 사용하는 경우 맥에서 만든 파티션이라 그런가 맥오에스에서 윈도우즈 파티션으로 파일복사가 되었는데, 부트캠프로 윈도우즈 띄운 상태에서는 윈에서 맥 파티션으로 복사가 안되었다(잘 몰라서 못한 것일 수도 있음). 그런 경우 공유파티션으로 exFAT을 활용할 수 있다, 윈도우즈보다는 맥에서 exFAT을 작성해야 안정성이 좋다(?)는 글을 본 듯하다.(나무위키 FAT 부분 참조) 안드로이드폰에서 에스디카드를 포맷하면 exFAT 형식으로 된다는 글을 본 거 같다.

 

갤럭시의 경우 SD 카드의 용량에 따라 파일 포맷 방식이 다른데, 32기가 이하 용량의 microSD카드를 갤럭시에서 포맷하는 경우 FAT32 포맷 방식이 적용되며 64기가 이상 용량의 microSD카드를 포맷하면 exFAT 방식이 적용되고, 그러한 exFAT 방식은 윈도우 뿐만 아니라 macOS, 리눅스를 지원하는 범용 포맷 방식으로 거의 모든 PC에서 인식할 수 있게된다.

반면 FAT32 방식은 파일당 4GB 이하의 용량만 지원하기 때문에 4K 고화질 동영상을 외장 메모리에 저장할 때 불리하므로 스마트폰에서 SD카드를 포맷하는 것 보다 PC에서 exFAT 방식으로 포맷한 후 스마트폰에 장착하는게 좋다고 한다.(여기 참조)

 

이하는 펌글이며, 그냥 개인적 참고용도 입니다.

 

 

USB 부팅 출처: 나무위키

 

1. 개요[편집]

먼저 부팅(Booting)이란, 사용자가 컴퓨터를 켰을 때 운영체제를 구동하기 위해 일어나는 초기 구동의 과정을 말한다.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왔을 때 비로소 부팅의 과정이 일어난다. 운영체제는 하드디스크, CD, DVD, 플래시메모리 카드, USB 등에 설치가 가능하며 본 문서에서는 USB 메모리를 이용한 부팅만을 서술한다. 2008년 이후 출시된 노트북이나 메인보드에는 이 기능이 무조건 들어가있다.

 

2. 과정[편집]

부팅용 USB 메모리를 만들기에 앞서, USB 내부의 내용 중 필요한 게 있는지 확인하고 백업해놓자.

2.1. 준비물[편집]

 

USB 메모리[1][2] ISO 파일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의 USB를 준비해야한다. 표기 용량에 비해 실제 쓸 수 있는 용량이 적다는 특성을 USB 메모리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실제 들어가는 용량은 그보다 작다. 4GB면 3.75GB정도로, 4GB인 줄 알고 4GB가 조금 못 되는 ISO 파일을 준비하고 용량이 꽉 차 못 들어가는 눈물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GB당 가격이 매우 저렴해졌으니 넉넉하게 16GB 이상을 사용하는 게 좋다. 5만원 밑으로 128GB도 살 수 있다. 혹은 작정하고 TB를 사던가 변형으로 Secure Digital + 카드 리더기 조합이 있다.

 

컴퓨터의 USB 단자도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은 큰 문제 없는 USB Type-A이지만, 갤럭시 탭프로 S 등 Type-C 같은 단자를 쓰는 경우 거기에 맞는 단자의 메모리를 구비해야 한다. 뭣하면 컨버터를 쓸 수도 있기는 하다.

 

 

 

USB 생성용 프로그램
윈도우에서 작업한다면 Universal USB Installer(리눅스), Linux Live USB Creater(리눅스)UNetbootin(리눅스)또는 YUMI – Multiboot USB Creator(리눅스)다 리눅스 전용인 건 기분 탓 Rufus(모두)를, 리눅스 환경이라면 UNetbootin[3]이나 Universal USB Installer를 Wine을 통해 하면 된다. 또는 우분투를 쓰고 있다면 내장된 도구를 이용할 수도 있다.

 

 

각 운영체제의 ISO 파일
ISO 파일이 없더라도 설치용 CD, DVD가 있다면 그걸로 ISO 이미지를 만들면 된다.
만약 이것이 없으면 USB 부팅을 통한 운영체제 설치는 절대 불가능하다.

 

 

자신 컴퓨터에 설치된 BIOS/UEFI에 대한 사전 지식
일반적으로 BIOS 칩셋으로 Award, Phoenix, Insyde, AMI등이 설치되있다. 다른 건 몰라도 부팅 순서 변경하는 방법은 알아 놓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F1, F2, F11, F12, Del키 중 하나를 누르면 부팅메뉴로 들어간다. UEFI라면 쉽게 설정할 수 있겠지만,[4] BIOS라면 좀 삽질해야 할 수도 있다.
BIOS 별로 다르지만 BOOT 라고 쓰여진 메뉴를 찾아서 들어가 보면 1. HDD , 2.FDD, 3.USB 등의 순서를 표시한 화면이 나온다. 3번째 USB를 1순위로 올려놔야 USB 부팅이 가능해진다. 혹은 BIOS에 진입하는 것이 싫다면 F7, F8 , F10, F11, F12중의 키를 누르면 "Boot to..."라는 이름의 메뉴에 진입하는데, 그 메뉴에서는 임시적으로 다른 장치로 부팅이 가능하다. 스플래쉬 스크린 하단에 관련 정보가 뜨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플래쉬 스크린을 잘 살펴보자. 근데 보통은 너무 빨라서 못 본다. 스플래쉬 스크린에 Boot to 메뉴 관련 글이 없더라도 여백이 부족해서(...) 안 나온 것일 수 있으므로 한번 시도해보자.

 

3. 방법 및 주의사항[편집]

3.1. Windows OS USB 부팅[편집]

Windows 8이상인 경우, 별다른 설정 없이 UEFI 모드로 설치가 가능하다.[5] 사용 중인 메인보드의 UEFI 내장 드라이버에 따라 NTFS같은 특정 파일시스템이 지원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6]

Windows 8 이상의 운영체제의 경우 Windows 7 USB/DVD 다운로드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원래는 Windows 7 iso 만들기 도구용이지만 윈도우 8도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기, 32bit XP용 이미지 마스터링 API 2.0은 여기서 받을 수 있다.

 

XP에서 윈7/8 설치디스크를 공식 다운로드 도구로 만들려고 시도할 때 생기는 오류 중 하나는 파일 복사 다 해놓고 boot sector를 만들수 없다며 온라인으로 문의해보라는 메세지가 뜨는 것이다. 이렇게 해결하면 된다.

 

 

USB에 Windows XP 설치 ISO파일을 기록했을 때의 문제

 

INF file txtsetup.sif is corrupt or missing, status 18.
Setup cannot continue. Press any key to exit.

일반적으로 UltraISO를 이용해 Windows 7 부팅 USB를 만드는 대로 Windows XP 부팅 Usb를 만들었을때 발생하는 오류이다. XP를 꼭 써야한다면 WinNTsetup 또는 Winsetupfromusb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게 좋다. grub4dos 부팅 후 firadisk 기능을 이용한다.

 

윈도 ISO를 USB를 통해 넣었고 바이오스에서 USB 우선 부팅 설정도 해줬는데 아예 인식조차 못하는 경우
32bit용 운영체제와 64bit용 운영체제를 바꿔 넣지 않았나 확인해봐야 한다.

 

 

윈도 7 설치 시도시 '장치 드라이버를 찾지 못했습니다. 새 장치를 찾지 못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설치가 안 되는 경우
이 오류 발생시 CPU부터 확인해봐야 한다. 스카이레이크 (i3 6100, G4400, 셀러론 G3900 등)에서는 USB 3.x만 달려 있는데, 윈도우 7에서는 이미 설치된 후면 상관없지만 처음 설치할 때는 USB 3.x를 지원하지 못한다. 윈7 설치 USB 파일에 USB 3.0을 지원해주는 드라이버를 삽입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USB 부팅을 위해 지원중인 컴퓨터가 XP 32bit 환경일 경우, '드라이버를 삽입해주는 프로그램' 실행이 불가능할 확률이 있다. 저런 프로그램은 윈도우 7에 대한 것이므로 64bit 컴퓨터에서만 실행 가능해도 큰 항의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ISO를 개조해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윈도우 7 설치파일'을 구하는 방법밖에 없다.
커피레이크, 2세대 라이젠, 라이젠 APU의 경우는 포기하면 편하다(...). 상위 버전으로 시도하자.

 

 

개조된 윈7을 설치했는데 스카이레이크 환경에서 USB도 안 먹고 랜카드도 인식 못하는 경우
ISO를 바꾸어 다시 시도해보아야 한다. 윈 7은 대개 USB 3.0을 인식하지 못하며, PCI, 랜카드 등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윈도우의 설치가 끝났는데 인터넷이 안 되는 경우
처음부터 랜카드 드라이버를 넣어줘야 한다. 3DP 문서 참조.

 

 

윈도 설치시 MBR / GPT 디스크 관련 에러 발생

 

해결책

 

윈도우 환경에서 리눅스 ISO를 USB로 만들 시 여기 참조

 

 

Windows 10정품이 USB 메모리로 나오기에 USB 부팅을 통해 설치해야 한다. - 다만 일부 OEM용 윈도우 10은 DVD로도 제공되고 있다.

 



한편, 지원이 종료된 구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하면 보안 문제가 생기기 쉬우므로 새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2. Mac OS USB 부팅[편집]

 

PC상 설치는 OS X 문서 5번 해킨토시 참조.

 

3.3. 리눅스계열 OS와 그 외 여러 OS USB 부팅[편집]

 

터미널을 이용할 수도 있다.

 

ISO파일을 USB에 옮기고 싶을 때는 dd if='/path/to/file.iso' of='/path/to/usb' [7]

4. 장점과 단점[편집]

4.1. 장점[편집]

 

빠르다. 아무리 느린 USB를 쓰더라도 광학 디스크를 통해 설치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CD롬이 없는 컴퓨터에서도 OS를 설치할 수 있다. 노트북 등 소형기기에서는 두께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CD롬이 장착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 데스크탑도 2010년대 들어서 CD롬을 생략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꽤나 큰 장점이다.

 

 

부팅 USB 안에 드라이버를 함께 넣어서 설치 후 별도로 다운받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특히 OS 최초 설치 시 랜카드 드라이버가 없어서 인터넷을 못 잡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본래는 다른 컴퓨터로 랜카드 드라이버를 받아와서 설치하는 삽질을 해야 하지만 처음부터 부팅 USB 안에 저장해 두면 매우 편하다.[8]

 

 

소음이 없다.

 

4.2. 단점[편집]

 

USB가 안 좋은 경우 아주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든다 (즉, 아주 usb가 맛이 가게 만든다)

 

 

아무 프로그램으로 구울 수 있는 CD, DVD와는 달리 OS마다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9]

 

 

윈도우인 경우, 일반적으로는 USB 메모리가 exfat이나 NTFS로 포맷되기 때문에 UEFI와의 궁합이 영 좋지 않다[10]. 그래서 SSD를 쓰더라도 설치 후 부팅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에 한계가 생긴다. 다만 윈도우 to go라던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작한 USB 부팅 프로그램을 사용시 자동으로 FAT32로 제작되니 걱정 없다.[11]

 

5. 기타[편집]

 

외장하드도 가능하다. 그러나 외장하드가 있고 윈도우 8 이상을 설치할 것이라면 Windows to go를 쓰는게 낫다. 또한 상술한 대로 설치할 OS가 Windows이고 UEFI를 쓸 거라면 매체에 상관없이 비추천.

 

 

GRUB등 다른 부트로더를 쓰면 하나의 USB로 여러 OS들을 부팅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샌디스크, 도시바, ADATA은 잘 안된다. (USB부팅에 필요한 USB-CD 영역 생성이 안되는 모델이 있기 때문). 특히 리눅스. 노트북에 ODD가 없어 USB로 설치해야 하는데 6개의 리눅스가 하나도 먹히지 않는 막장 사태가 발생하면 노트북을 작살낼 수 있다. 트랜센드를 권장한다.(Win 8/8.1시절 출시된 USB들은 Win 8/8.1호환 규격상 USB-CD영역 생성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Win 10출시 이후 USB메모리 호환 규격이 다시 바껴서 그후 시판되는 USB메모리들은 부팅영역 생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됨)[2] 혹은 USB-CD영역 다 무시할 수 있는 UEFI로 만들자. UEFI 부팅은 BIOS부팅 영역이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만들 수 있다.[3] sudo apt-get install unetbootin[4] 메뉴 중에 무엇으로 임시 부팅(기존 부팅 순서는 그대로에 1번에 한해 선택한 드라이브로 부팅)할지까지 고를 수 있다.[5] Windows VistaWindows 7은 별도의 삽질을 해야 한다. UEFI를 공식 지원하기 시작한것은 Windows 8임을 염두에 두자.[6] EFI표준을 보면 최소한 FAT호환이라고 한다. 메인보드 제조사 역량에 따라 다른 파일 시스템도 지원하는 것. 만약 NTFS가 안된다면 FAT파티션을 하나 만들고 거기에 bcdboot를 해보자.[7] 의미 : /path/to/file.iso/는 iso 파일의 경로를, /path/to/usb/는 USB 경로를 입력하는 공간이다.[8] 단 드라이버들은 특정 폴더(예: mydriver) 안에 전부 몰아 넣어야 한다. OS 설치 소프트웨어에 예기치 못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9]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탐색기로 ISO 마운트해서 USB로 복사하면 잘 되는 편이다. [10] 다만 위의 Rufus 같은 프로그램은 부팅 USB를 만들 때 FAT32 형식으로 제작 가능하니 참고 바람.[11] 다만 업데이트나 드라이버가 통합된 윈도우 설치 ISO를 부팅 USB로 만든다면, NTFS 파일 시스템으로 해야 한다. FAT32는 한 파일의 크기가 최대 4GB까지만 지원하는데, 업데이트 및 드라이버를 통합하다보면 install.wim(또는 install.esd)의 크기가 4GB를 넘기기 때문이다.

 

 

 

exFAT 요약

 

*FAT에 비교하여 파티션 2TB 제한, 파일 4GB 제한을 벗어나 그 이상도 가능하다. 윈도우 XP 서비스 팩 2 이상, 비스타 서비스 팩 1 이상 요구.

윈 XP 또는 도스에서는 접근 안됨. 윈도우즈 8 이상은 기본지원(?).

 

이점

이전 파일 할당 테이블 (FAT) 파일 시스템 버전과 견주어 나아진 점은 다음과 같다:

 

대용량으로 크기를 넓힐 수 있음: 이론 상 최대 64 ZiB, 권장 최대 512 TiB 지원 - 이는 기존 FAT32 파티션의 2 TiB의 제한에서 상승한 것임. 다만 윈도우 XP에 내장된 포맷 유틸리티는 새로운 FAT32 파티션을 32 GiB로까지 제한한다.[1]

29 (512)와 212 (4,096) 바이트의 섹터 크기

최대 32 MiB클러스터[1]

파일 한 개 당 최대 64 ZiB (512 TiB 권장 최대) 지원 - 이는 FAT32에서 4 GiB에서 상승한 것임.[1]

자유 공간 비트맵의 도입으로 자유 공간 할당 및 삭제 성능 개선

디렉터리에 최대 2,796,202개의 파일을 담을 수 있음[2] - 이는 기존의 65,536개에서 상승한 것임.

접근 제어 목록 지원 (윈도우 비스타 SP1에서는 아직 지원 안 함)[7]

TFAT 지원 - 트랜잭션 파일 시스템 표준 (WinCE 활성 기능은 선택 사항)

OEM 정의 가능 변수 예비로 특정 드라이브 특성을 위한 파일 시스템의 사용자 지정 가능

UTC 시간표 지원 (비스타 SP2부터 지원)[8]

시간표 정밀도 10 ms (기존의 FAT 버전의 2 보다 좋지만 NTFS의 100 ns보다는 나쁨)[2]

 

단점

이전 FAT 버전과 견주어 나빠진 점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XP, 윈도우 서버 2003 사용자들은 exFAT 지원을 위하여 서비스 팩 2 이상 또는 별도의 업데이트를 설치하여야 함

윈도우 비스타 사용자들은 exFAT 지원을 위하여 서비스 팩 1 이상을 설치하여야 함

exFAT를 사용하여 포맷한 장치는 윈도우 XP 이전의 버전, 도스, OS/2에 읽히지 않음

exFAT를 사용하는 장치는 윈도우 비스타레디부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음 (윈도우 7은 exFAT로 포맷한 드라이브에 대한 레디부스트 기능을 지원하며 기존 FAT32의 4GB 크기 제한이 없어짐으로써 더 넓은 레디부스트 캐시를 사용할 수 있음)[9]

마이크로소프트사는 exFAT 파일 규격을 공개하지 않고 있고 exFAT 기능을 만들어 배포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의 라이선스가 필요하다[10]

현재 PC 환경 밖에서는 제한되거나 지원되지 않고 있음 — 텔레비전 및 A/V 수신기와 같은 대부분의 전자 기기는 이전의 FAT 버전만 다룰 수 있음 (이는 새로운 exFAT를 요구하는 SDXC 카드메모리 스틱 XC와 함께 쓸 경우 달라질 수 있음)

 

라이선스

회사들은 exFAT를 사진기, 캠코더, 디지털 사진틀 등의 특정 그룹의 전자 기기에 통합할 수 있다. 다만 휴대 전화, 개인용 컴퓨터, 네트워크는 다른 가격 모델을 가진다.[11]

 

 

 

 

 

.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