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만에 엠모바일에서 휴대전화 신품 홍미노트8T 온라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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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지인의 폰 요금제나 단말기 등을 알아보았었는데, 사이트 가는 데마다 알뜰폰 광고가 뜬다. 이것이 구글의 맞춤광고인가...

결국 내가 넘어가 버렸다.

 

아마 기억에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후 통신사에 대한 보조금 규제로 사실상 공짜폰은 없어졌다고 생각하여 폰에 관심을 끊은지 오래되었다. 마지막으르 신체품상자 열어 본 것이 갤럭시S3, 베가S5. 그후로는 깔끔한 아이패드, 아이폰, 엘지 G시리즈를 주로 사용하였다.

지...

 

광고가 자꾸 따라다니는 탓에 둘러보다가 발견한 엠모바일의 어느 폰 하나... 한때 대륙의 실수라 칭송받던 샤오미의 폰이었다.

전에 미맥스라고 성능 뒤지지 않고 배터리 용량 크고 듀얼심 지원이라서 알음알음 소문났던 그 미맥스의 한참 후속격인 홍미노트8T라는 기종이 내 눈을 홀렸다.

 

 

해당 기종에서 선택가능한 요금제가 47종 이었지만 나름 최저비용유지가 가능한 하나를 발견, 재빠르게 비교하고 신청하기로 결정.

기존에 약 7,500원 요금제 사용 중인데, 출고가 전액 단말기공시지원 받아 8,800이었다. 단 위약금소멸하려면 24개월 유지해야 한다. 엠모바일 사이트의 출고가는 23만이고, 검색하니 19년 말에 20만 초반으로 출시됐고, 쿠폰할인으로 19만에 구입했다는 글이 많았다. 지금의 중고가는 거의 미사용급이 한 16만 정도. 대체로 살펴봤을 때 중고폰이나 중저가의 신품들이 시세보다 출고가가 높게 잡힌 감이 있고, 해당기종의 에이급 중고기기에 별개로 요금제에 가입하는 것만 못하다는 느낌. 뭐 전기종을 세세히 살펴 본 것은 아니다. 가성비면에서 홍미노트나 포코폰이 괜찮아 보였다. 

 

따지고 보면 단말기가 필요하지 않으면 그리 좋은 조건은 아니다. 나는 회선이 있었기에 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차이가 없어서 기변으로 했다. 사실상 요금제를 손해보면서 새제품을 24개월 할부로 사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만약 해당번호의 실사용자라면 이벤트특가요금제에 적정한 가격대의 중고기기가 더 낫다. 가입 후에 요금제를 변경할 수 없거나 변경하면 위약조건이 달라진다라고 써있었던 거 같다.

 

 

 

하여튼 충동이 일어 타사에서 요금만 축내던 다른 회선도 가져오기로 하였다. 이런... 위의 기변신청은 인증을 어찌했나 기억이 안 나지만 신청서 화면에서 그대로 종료되었다. 그런데 번호이동 신청서에서는 본인인증에 신용카드와 범용공인인증서 2가지만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불가하다고 나와있었다.

신용카드를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아 자동해지(한때 가계부채증가로 당국에서 신용카드억제대책으로 자동해지토록 하였으나 현재는 완화되어 자동정지되는 걸로 앎)된지 이미 오래고, 범용인증서도 없는 상태.

 

앞의 글에서처럼 급히 범용인증서를 발급받아 같은 조건으로 신청을 완료하였다. 마지막 단계에서 계좌인증이 자꾸 실패하여 은행망점검인가 싶어 몇 시간 후에 시도하니 새벽이 되어서야 인증되었다. 시간이 초과되었는지 본인인증을 다시 받으래서 범용인증을 다시 하였다. 단, 신청서 작성내용은 그대로 유지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지 않아도 되었다.

 

 

몇 년 만에 신품 미개봉 휴대전화기를 만져보게 되겠지만, 별 감흥은 없다. 있으나 없으나 그만, 성능도 신경쓰지 않는다. 유튜브 고화질 정도만 돌아가면 딱히 그 이상의 성능은 넘친다고 생각하기에... 새 폰 사용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액정보호지는 보통 붙였지만 케이스 끼우면 너무 두툼해져서 그건 잘 씌우지 않았다. 요즘은 표면이 강화유리라서 액보도 별 필요없는 듯하다. 

 

 

홍미노트8T 대략적인 사양.

6.3인치 FHD+, 스냅드래곤665 2.0GHz 옥타코어, 4그램, 64롬, 물방울노치(Dotdrop Notch), 4,000밀리전지, C타입 고속충전기, 지문인식, 4,800만 화소 쿼드렌즈(광각, 망원, 접사)/1,300 카메라, 듀얼심, NFC, 이어폰 구멍, 적외선, 199그램 등 기억나는 것만 적어보았다. 단점은 화소만큼의 화질은 안 나옴, 사진촬영시 기본값으로 샤오미 워터마크가 들어가는데 설정에서 삭제가능?, 통화녹음 안 됨(가능한 롬 있음). 테두리가 금속 아닌 도금이라서 싼 티 난다? 정도라고 합니다... 전면하단에 Redmi라는 추노마크도 크흠...

*엠모바일 케이티용 출시라서 케이티 외에 스크 에스케이 유심도 잘 되었고, 결국 몇 년 후에 확인했지만 엘지유플도 잘 되었다. 샤오미 기종이 최신형 제외하고 엘지에선 잘 안 된다는 글을 엄청 많이 보았는데, 헬로모바일에서 출시한 적 있는 모델이라 그런가 유플 유심도 한 번에 잘 되었다.
*아주 나중에 우연히 발견. 유튜브 어플에서 노래, 영상을 듣다 보면 음량을 최대로 해도 뭔가 시원하지가 않았다. 아랫쪽에 처음느낌 적었듯이 아이폰보다 훨 못했다. 근데 어느날 브라우저에 띄워져있던 유튜브 화면에서 검색해서 들은 같은 노래 음량이 훨씬 크고 시원했다. 하여튼 그랬다. 
*이게 오래 쓰다보니 그런가... 충전하다 전원 켜면 화면이 뿌옇게 보이는 경우가 생겼다. 이게 다크모드에서 확연히 표시나고 심히 눈에 거슬리고 불편한데, 왜 생기는지, 또 해법을 몰라서 재부팅하면 정상으로 돌아오고 해서 가끔 그렇게 해오다, 밝기 최대최소, 밝기자동 이런거 건드리다, 색상 항목인가 들어가 보니 영화에 선택이 되있네?? 보통 항목으로 선택하니 다시 보통(정상)으로 돌아왔다.


 

신청서 작성 후 약 24시간만에 고객센터로부터 신청내용확인전화(해피콜?)가 왔다. 확인사항이 다 알고 한 것이지만 한가지 이 기기는 영상통화가 되지 않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하시는데 몰랐었지만 좋다고 했다. 기기변경인데도 유심을 구매해야한다고 함(신청서에도 그리 설명). 당일발송 해 준다고 함. 신청서 상에는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은 후개통이라고 적혀있었지만 개통해서 보내준다고 전화가 끊긴다고 한다.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엠모바일이 고객센터 연결이 정말 힘들고 예전에 이벤트요금제 가입할 때도 하루 종일 개통신청 연결실패했던 기억도 있다. 요즘은 셀프개통이라고 생겨서 완전자동화가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예전엔 그랬다.글자색

 

몇 시간 후에 전화가 끊겼고, 신청서 기재 다른 연락처에도 택배발송문자 왔다. 하루 뒤 우체국택배로 도착.(몇 년 후 추가: 당시 얼마 후 햇반 1박스가 도착했다. 가입자 이벤트 였나본데, 2회선 개통했으나 하나는 기기변경이어서 잡은 물고기라고 떡밥도 안 준 격인가... 그리고 데이터 없는 요금제였는데, 1기가를 주었더라고... 알고 보니 가입이벤트였고, 기변한 번호엔 추가데이터를 안 넣어주는 찬밥신세였다)

 

 

 

미개봉 뜯는데 냄새가 새롭군요...

개봉하니 충전기, 케이블은 있는데 이어폰은 없다. 투명젤리케이스 비슷한 것이 들어있다.

전화를 켜니 언어, 국가 설정부터 시작한다. 와이파이 잡고 초기화면 들어가서 지피에스(GPS), 카메라, 소리, 진동, 이어폰, DMB(이건 디엠비 없고 FM 라디오가 내장)부터 확인한다. 유튜브 들어가서 기존에 보던 참조영상을 몇 개 틀어보았다. 1080p로 돌려도 뭔가 아이패드에 비해서 화질이 미세하게 퍼지는 느낌이다. 이어폰으로 들은 음량은 최대치로 해도 타 기종 아이폰이나 갤럭시 엘지보다 작게 들리는 듯해 당연히 박진감도 떨어지게 느껴진다. 엘지 쿼드비트2인가 그걸로 이어폰단추의 음량제어는 가능했다.

 

모바일 데이터는 당연히 꺼주고, 일단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켜서 설정에서 알림해제, 자동업데이트 끄기, 업데이트시 와이파이만 사용(WiFi Only)하기 등으로 맞춰 놓는다. 어플 검색을 위해 키보드가 열렸는데, 한글이 제대로 안 쳐진다. ㄱㅜㄱㅡㄹ ㅍㅡㄹㄹㅔㅇㅣ 이렇게만 쳐진다. 메모나 브라우져 검색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옛날에 사용했던 반츄키보드라도 찾아서 깔아야하나 싶었다.

 

에라 모르겠다. 재부팅이나 해보자. 특이한 것이 유심을 끼우고 켜자마자 재부팅 없이 바로 통신망 연결이 되었고 개통관련 문자가 쏟아져 들어왔다. 설정, 기기정보를 보니 심1에 KT는 떠있는데, 전화번호1에는 공란이었다.(듀얼심이라 각각 2 항목이 있다) 재시동 하고나니 전화번호가 떴다. 그후에 키보드 한글 쳐보니 정상으로 돌아왔다. Gboard라고 되있는데, 한글은 쿼티 외에 천지인 비슷한 것, 단모음인가 있고, 나랏글은 없다.

 

화면은 뭐 화사한데 백색바탕이 한지느낌 비슷하다. 론쳐는 예전부터 최적화로 유명한 미우이가 깔려있는데, 10.x 였고, 11.x 업데이트 알림이 떠있었다. 설정의 항목들이 엘지, 삼성 기존 기기들과는 많이 다른 구성이고 뭔가 세분화 된 듯하고 번역된 글 같이 직관적으로 와닿지 않는 듯한 느낌도 든다.

 

단추를 눌러 어플서랍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화면에 다 늘어놓았다. 아이폰과 같은 방식으로 보인다. 홈 화면 왼쪽을 쓸었을 때 나오는 화면도 아이폰을 베낀 듯하다. 자주 실행하는 어플 목록 몇 개, 간단 메모, 일정, 주식정보까지 아주 비슷하다. 추천항목이 있는데 모조리 게임만 떠있어서 추천하고 주식은 바로 껐다.

 

화면은 길쭉해서 뉴스보기에는 좋다. 유튜브 들어가 재생해 보니 1080p 기본값으로 화면이 꽉 안 찬다. 손가락으로 벌려 화면확대 해야 찬다. 화질은 맘에 안 든다. 해상도 생각하면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어짜피 막 굴리는 용도라 그러려니 한다. 

 

크롬도 있긴한데 기본값은 미우이 브라우저다. 북마크 아이콘에서 한 번 더 선택해야 주소를 선택할 수 있어 살짝 불편하다.

 

전원+음량으로 캡쳐되는데, 세 손가락으로 쓸어서 캡쳐하기 기능도 있었다.

 

지문인식이 후면에 있어 검지를 등록하였는데, 몇 번 써 본 느낌상 아주 좋다. 이게 진짜 확인하고 열어주는 건가 싶을 정도로 그냥 스치기만 해도 인식된다. 지문입력 대기하도록 미리 화면을 켤 필요 없이 꺼진 상태에서 그냥 스치면 켜진다. 등록 안된 손가락 대면 진동이 울리는데, 진동이 좀 가볍고 촐싹이는 느낌이 든다. 설정에 들어가 진동관련 여러 개를 만져봐도 마찬가지다. 바로 엘지 기기를 꺼내서 설정에 들어가 진동을 조작해 봤따. 확실히 묵직하다.

 

좀 크고 무거워서 그런지 한손조작이 좀 불편한 느낌이 든다. 주사용용도로는 좀 부담스럽고, 보조용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는 그런 식이 좋을 것 같다.

 

 

 

흠... 희한하게 전화기 변경과정에서 망이 끊겨있음에도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긴한데 끊긴 전화에 재난문자도 들어오는군요...

 

 

 

참고로 저는 엠모바일과 전혀 관계 없으며 제품이나 요금제 지원을 받지 않았고, 그냥 기존 사용자로서 요금제 둘러보다가 발견하여 신청한 것입니다.

 

이상은 완전히 개인적,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 것입니다. 나중에 추가...




*2024년 시월에도 여전히 사용 중이다. 케이스 없이 써서 금 가고 살짝 깨지고 하긴 했는데, 사용에 별 불편은 없고 다만 램 4기가인데도 브라우저에서 폼입력하는 경우 다른 창으로 변경했다 다시 돌아어면 여지 없이 새로고침 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열불나는 상황이 가끔 나온다. 속 터지는 경우죠.


#홍미노트8T Xiomi Redmi Note 8T#샤오미 홍미노트 개봉기 사용기 후기 리뷰 아닌 그저 간단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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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없이 범용공인인증서 온라인 발급받기(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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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범용공인인증서 무료발급으로 검색하면 간간히 무료이벤트 하는 곳이 있었으나 요즘은 잘 없는 듯하다.


막상 필요하니 급하게 유료라도 신청하기로 맘 먹었으나 한국정보인증 사이트에서 가입신청 및 결제하고 그 내용을 출력해서 우체국에 직접 방문해서 발급신청절차를 완료하고 다시 컴퓨터로 돌아와서 범용공인인증서를 컴퓨터에 설치해줘야 모든 것이 마쳐지는 아주 번거로운 과정이다.


그런데 개설계좌 있는 은행에서 바로 발급받았단 글을 언젠가 본 듯해서 검색해보니 그런 실례가 있어서 나의 계좌가 있는 신한은행에서 시도해 보았다.


결국은 약 30여분에 걸쳐서 신정서를 작성하고 나의 범용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후에 은행계좌 로그인에 성공하였다.


주의할 점은 마지막 단계에서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을 마친 후 발급단추를 누르기 전 머뭇거리다 한 5분여 지났는데 시간초과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단계로 돌아갔다. 이점만 주의하면 무난히 집에 가만히 앉아서 범용공인인증서 발급과정을 온전히 마칠 수 있다. 또 전화번호 인증과정에서 자신의 번호가 인터넷뱅킹 신청당시의 연락처로 고정되어있다. 사용번호가 바뀌었다든지 하면 은행에 방문하여 그것부터 먼저 변경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을 한다면 은행용 무료 공인인증서는 받아 본 분이 많으실 것이다. 그 발급과정과 차이가 거의 없는 듯하다. 다만 자기 계좌에서 4,400원이 자동결제 된다는 것. 7일 이내 취소하면 발급비용이 환급된다는 안내문구도 보여준다.


참고로 타 사이트에서 본 범용공인인증서 발급가능은행으로 국민, 하나, 우리, 신한, 기업, 시티, 제일은행 등 7개가 안내되어 있었다.



보다 자세한 것은 추후 적겠습니다.



최근(2020.12.)에 번호이동을 해야 해서 하나은행에서 범용공인증서를 유로 발급 받아 보았다.

그전에 무슨 사유인지 몰라도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즐찾이나 비번이 싹 다 초기화되는 오류를 겪었는데,

인증서 로그인해서 인터넷 뱅킹을 하려니 잘 되던 것이 등록된 기기가 아니라고 거부되는 일이 생겨서 인증기기 목록에서 접속 중인 피씨 목록 수정이 안되고 필요 없는 것들 삭제하려니 전화인증을 받아야 된다고 뜨는데, 하... 집전화, 휴대전화 2개가 등록이 돼있는데 지금은 모두 사용하지 않는 번호라 순간 난감했다. 이거 은행 방문해서 고쳐야 하나 싶었는데, 수정 단추가 있어서 눌러보니 다행히도 통신사 본인인증(생년, 성별, 성명 일치)으로 수정할 수 있었다.(위에 신한은행의 경우에는 아예 수정단추가 없었다. 다른 경로로 수정 시도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슴. 당시에는 은행용 인증서가 만료돼서 인증서 로그인 상태가 아니었기에 로그인된 경우에는 다를 수 있음.) 그후 변경한 전화 번호로 ASR 전화인증을 한 후에 등록기기 수정하여 이체 등 뱅킹을 할 수 있었다.


은행인증서로 로그인 해서 기존 은행용 인증서 삭제과정 없이 범용인증서 신청과정이 진행되었고, 보안카드 비번입력 과정만으로 발급이 완료되었다.(일련번호 3자리 및 임의의 번호 2개는 같음) 본인의 은행인증서로 로그인되서 그런지 몰라도 문자인증은 요구하지 않았다. 유료 4,400원 이고, 인증서 설치 후 은행용, 범용 모두 접속 가능했다. 물론 유효기간은 다르다.


*참고: 인증서 저장위치 (설명이 필요한 분은 본인글 여기 누르세요)


Windows XP 공인인증서 및 ISP 인증서 저장위치

공인인증서 위치 C:/Program files/NPKI 

ISP 위치 C:/WINDOWS/Application Data/VCard


윈도우즈7, 8, 10 공인인증서 및 ISP 인증서 저장위치

공인인증서 위치 C:/Users/{사용자}/AppData/LocalLow/NPKI

ISP 위치 C:/Users/{사용자}/AppData/LocalLow/KVP/Application Data/VCard




*그림 추가




#범용공인인증서 발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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